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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배경)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00개 업종에 대해 최근 5년(’18년~’22년)간의 사업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예비창업자와 취업희망자, 정책을 수립ㆍ연구하는 기관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자료를 새롭게 공개합니다.

▣ (전반적인 업종 동향)100대 생활업종의 사업자 수, 업종별 증가율 등 전반적인 업종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세한 분석 내용은 본문을 참조

① ’22년 말 현재 100대 생활업종의 총 사업자 수는 2,923천 명으로 ’18년 말 대비 28.0%(639천 명) 증가, 업종별로는 ’20년까지 한식음식점이 가장 많았으나 ’21년부터는 통신판매업이 1위, 부동산중개업ㆍ미용실은 ’18년부터 3ㆍ4위를 유지

② 업종별 증가율은통신판매업(148.4%), 펜션ㆍ게스트하우스(115.2%), 커피음료점(80.0%) 순, 감소율은 간이주점(-33.8%), 호프전문점(-25.7%), 구내식당(-22.9%) 순

③ 시도별 증가율은 세종특별자치시(62.7%), 경기도(42.1%), 인천광역시(37.8%) 순, 시군구별 증가율은 하남시(104.4%), 김포시(76.0%), 화성시(72.2%) 순

④ ’22년 말 현재 남성 사업자는 1,382천 명(47.3%), 여성 사업자는 1,540천 명(52.7%)

⑤ ’22년 말 현재 연령별 분포(사업자 수 상위 10개 업종)를 살펴보면 2,30대는 통신판매업ㆍ피부관리업ㆍ커피음료점, 40대는 교습학원, 5,60대는 부동산중개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⑥ ’22년 말 현재 100대 생활업종의 평균 사업존속연수는 8년 9개월, 담배가게(17년 11개월), 이발소(16년), 시계ㆍ귀금속점(15년 11개월) 순으로 높고, 통신판매업(2년 7개월), 커피음료점(3년 1개월), 스포츠시설운영업(3년 6개월) 순으로 짧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