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Opinion >
  •  News

News

제목 근로복지공단,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집중 홍보 기간 5일부터 한달간 운영
등록일 2021-10-06

근로복지공단은 10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온ㆍ오프라인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위기 시 사회보험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소규모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을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지속에 따른 영세 사업주와 노동자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고용ㆍ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 등은 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를 비롯한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고용ㆍ산재보험 가입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다.
 
일용직 등 노동자를 한 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노동자를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고용ㆍ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또 노동자 없이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도 고용ㆍ산재보험에 가입하면 노동자와 같이 폐업의 위험과 산업재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이러한 고용ㆍ산재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규 가입 사업장은 노동자 또는 예술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최초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보험관계 성립신고서를 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기존 가입된 사업장은 고용(또는 노무제공)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자격취득(고용, 입직)신고서를 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공단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있고,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사회보험료의 사업주 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협업 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및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신청은 고용ㆍ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로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의 각 지역본부와 지사에 우편, 팩스, 서면 신고도 가능하다.
 
콜센터로 문의[☎1588-0075+(바로가기01)]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공단은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대상이지만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1인 소상공인을 위해 가입을 독려하여 노동복지허브로서 실질적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Copyright 삼일인포마인 -

T
O
P

(04321)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73(갈월동 92번지) 용산빌딩 4F 대표전화 02.3489.3100 팩스 02.3489.3141
사업자등록번호 106-81-19636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용산 제 03791호 대표자 : 이희태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최인철
Copyright© 삼일인포마인(주) All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