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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기관명 국세청 작성일자 2020 . 05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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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으로 코로나19위기 극복 지원 및 성실납세 환경 조성 -


▣ 김현준 국세청장은 5.28.(목) 「’20년 제1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o 국세청은 총 17개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7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였다.

o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세납세자 지원 사례, 편리한 납세환경 조성에 노력하거나 선제적으로 주류 관련 규제 개선을 추진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 최우수로 선정된 강신웅 사무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폭적인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제외ㆍ유예 조치를 할 수 있도록,

o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안건 상정ㆍ전산시스템 개발ㆍ안내문 제작ㆍ지원대상자 선정 등 전 과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우수>

▣ 우수로 선정된 구문주 국세조사관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하여 세금포인트를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세금포인트 온라인 할인쇼핑몰’ 구축에 기여하였으며,

o 김은진 국세조사관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모바일 안내 시스템’ 도입에 기여하여 연간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o 임영미 사무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바일, 홈택스 등을 통한 비대면 장려금 신청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기여하였다.

<장려>

▣ 장려로 선정된 백선주 국세조사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세정지원추진단을 확대 운영하고, 관련부처와 협업하여 전방위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o 최희경 국세조사관은 유튜브 상담자료 등 납세자 친화적 상담콘텐츠를 제작ㆍ보급하여 원활한 연말정산 상담서비스 제공에 기여하였다.

o 김용곤 국세조사관은 국내 스타트업 업체에서 개발한 수제맥주 제조키트가 규제에 막혀 사장될 위기에 처하자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였다.

→이상 7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금, 포상휴가 및 성과급(연봉) 최고등급 등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김현준 국세청장은, “비상상황 속에서도 기존의 제도와 관례에 매몰되지 않고 납세자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에게 감사한다”며,

o “납세자와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국세청은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o 6월 중 지방청과 세무서에서 적극행정 현장사례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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