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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7차 한ᆞ베트남 국세청장회의 개최
기관명 국세청 작성일자 2018 . 12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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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세정, 조직 운영방안 등 주요 현안 논의 -


▣ 한승희 국세청장은 2018. 12. 10.(월) 서울에서 부이 반 남(BUI Van Nam)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17차 한ᆞ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음.

o 베트남은 우리나라 기업 해외진출의 핵심 교두보*인 국가로서, 2003년부터 매년 청장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음.

o 특히 이번 회의는 ’18.4월 한승희 청장의 베트남 방문에 대한 답방의 의미로서, 한국이 베트남의 세정개혁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지 우리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하는,

- 양국 국세청 간 상호 공동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방문임.
* 우리나라 진출기업 수 3위(5,846개): 중국-미국-베트남-일본 順교역규모 4위(639억 $): 중국-미국-일본-베트남 順

▣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한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베트남 국세청 조직 운영현황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함.

o 한승희 청장은 한국 국세청의 ‘과학세정’을 선도하는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엔티스)*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하고,

- 한국 국세청이 베트남의 전자세정 선진화를 위한 중요 파트너로 자리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음.
* 엔티스(NTIS: Neo Tax Integrated System): 국세의 신고 안내부터신고서 접수, 세금납부,세무조사까지국세행정의 전 과정을 전산화한 시스템

o 또한 베트남 국세청의 조직운영 방안을 청취하고 납세편의와 업무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의 운영경험을 공유하였음.

▣ 한승희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투자ᆞ교역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자고 제안하였음.

o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를 언급하며, 한국기업에 대한 베트남 국세청의 적극적 세정지원을 요청함.

▣ 양국 국세청은 다음(제18차) 국세청장 회의를 ’19년 베트남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음.

<붙임> 한ᆞ베트남 경제협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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